매경닷컴 MK스포츠(美 메사)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이 스프링캠프에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한화 선수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구장에서 훈련을 했다.
한용덕 감독이 이끄는 이번 스프링캠프는 코칭스태프 10명, 선수단 47명 등 총 57명 규모로 구성됐다. 포지션 별로는 투수 24명, 포수 4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9명이며, 2020 신인선수 중 투수 신지후, 남지민, 한승주 선수 3명이 포함됐다.
지난달 30일 출국한 선수단은 3월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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