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나종덕(22)이 부상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조기 귀국한다.
롯데는 22일 “나종덕이 평가전에서 왼쪽 팔목 유구골 골절로 귀국한다”라고 밝혔다.
나종덕은 지난 21일 호주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 출전해 8회말 타석에서 스윙 후 왼쪽 팔목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진단 결과 왼쪽 팔목 유구골 골절이 확인됐다.
↑ 롯데 자이언츠 나종덕이 부상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조기 귀국한다. 사진=MK스포츠 DB |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