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올해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 개인 첫 안타를 쳤습니다.
최지만은 오늘(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때렸습니다.
1회 무사 1, 2루 기회에서
그러나 헌터 렌프로 병살타로 최지만은 더 진루하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6회 초 수비 때, 1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린 쓰쓰고는 6회 말 타석에서 각각 교체됐습니다.
경기는 2-2 무승부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