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최근 여자 프로농구와 프로배구에 이어 남자 프로농구도 코로나19 확산 및 국가 위기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
KBL 및 10개 구단은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6일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의 무관중 경기가 예정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관중 출입구 인근이 인기척이 전혀 없어 적막감만 감돈다.
↑ 관중 출입구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무관중 경기 안내 문구. |
↑ 무관중 경기로 인해 관중 출입구가 인기척이 전혀 없어 적막감만 감돈다. |
↑ 코트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발열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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