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두 가지 이벤트의 당첨자 20명을 발표했다.
먼저, 4월 17일까지 진행된 ‘라떼는 말이야’의 경우 프리미어리그 레전드인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 대한 내용을 다뤘고, 선수로서 첫 프로 계약을 맺은 팀을 맞히는 퀴즈도 함께 주어졌다. 해당 이벤트의 정답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정확히 맞힌 사람 중 10명에게는 떡볶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어 19일까지 진행된 ‘친절한 토토씨’에서는 신진호, 이동경, 불투이스 등 지난 시즌 준우승을 기록한 울산 현대 선수들이 소개됐다. 이 이벤트는 울산 현대 선수 중 자신이 생각하는 에이스에게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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