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23일 비켄디 업데이트를 비롯한 시즌7 신규 콘텐츠를 라이브 서버에 선보인다.
새로워진 비켄디에서 유저들은 공룡 컨셉의 다이노랜드, 버려진 기차와 화물 컨테이너가 쌓인 기차 기지 등 새로운 랜드마크와 은폐 및 엄폐가 가능하도록 지형물이 추가된 전장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3대의 외곽 순환 열차와 6대의 내륙 왕복 열차를 이용해 전장 곳곳을 이동하며 새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맑거나 눈이 내리는 날씨 속에서 전투를 펼치게 되며, 맵 전반적으로 눈이 제설되면서 기존 스노우 바이크 및 스노우 모빌 대신 이륜 및 삼륜 오토바이 등 일반 차량을 이용하게 된다.
한편, 업데이트와 함께 ‘서바이버 패스: 한랭전선’이 시작돼, 보다 풍성한 시즌 7을 경험할 수 있다. 시즌 미션은 세 가지 트랙으로 구성돼 4월부터 6월까지 매달 하나씩 공개된다.
이외 미션 난도가 점점 증가하며 완료 시 많은 경험치를 보상받는 프로그레스 미션, 생존 테마의 고난도 챌린지 미션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과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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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시즌 7 업데이트는 22일 PC 라이브 서버에 적용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