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두산 베어스가 24일 2020년 팬북을 발행했다.
올해 팬북은 2019 통합우승 과정에 포커스를 맞췄다. 메인 표지도 선수단 셀카 우승 세리머니 장면으로 디자인했다. 또 ‘숫자로 본 2019시즌’, ‘두산 미라클 맨’, ‘우승야사’ 등 지난해 감동적인 순간을 되돌아 보는 콘텐츠도 담아냈다.
김태형 감독의 출사표를 비롯해 2020시즌 선수들의 소원을 소개한 ‘2020 말하는 대로, 생각한 대로’, 유망주들을 집중 조명한 ‘2020 두산 희망주’ 등 다양한 읽을거리도 준비했다. 팬 참여 콘텐츠인 ‘전지적 두팬 시점’, ‘팬들이 뽑은 최강 라인업’도 담겨있다.
↑ 두산 베어스가 2020 팬북을 발행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2020년 팬북은 두산베어스 공식 상품 판매 업체인 위팬과 네포스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28일부터 판매한다. 가격은 1만5천원(베어스클럽 회원가 1만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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