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전 베이징 궈안 공격수 부락 일마즈(35·베식타시)가 중국에서 더 많은 질병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일마즈는 24일(한국시간) 베식타시 SNS 방송에서 “중국에서 거주했던 사람으로서 더 많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그곳에 있는 시장에 갔는데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2016년 일마즈는 갈라타사라이를 떠나 베이징에 입단했다. 31경기에 출전해 19골을 넣으며 활약했으나 1년 6개월 후인 2017년 8월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했다.
↑ 전 베이징 궈안 공격수 부락 일마즈가 중국에서 더 많은 질병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현재 전 세계를 덮치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코로나19 터키 확진자는 10만7773명으로 2706명이 사망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