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에 배우 하도권(44)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하도권씨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투수 강두기 역으로 활약했다.
프로야구 프런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폭 넓은 연기 소화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새로운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 배우 하도권씨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전 시구를 맡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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