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치어리더 김해리(21)가 2020시즌 새로 맡은 프로야구 응원팀 KIA타이거즈의 KBO리그 개막전을 TV로 시청하며 응원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김해리는 5일 응원팀 상징색(레드) 티셔츠를 입고 ‘KIA타이거즈 파이팅! 가을야구 Go!!’라는 손팻말을 들며 키움 히어로즈와의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 생중계를 봤다.
사진과 함께 김해리는 SNS에 “프로야구 드디어 개막. KIA타이거즈 파이팅. 개막전 해리는 집관으로 우리 KIA타이거즈 응원 중. 우리 선수들 부상 없이 파이팅입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 치어리더 김해리가 2020시즌 새로 맡은 프로야구 응원팀 KIA타이거즈의 KBO리그 개막전을 TV로 시청하며 응원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
김해리는 프로야구 응원팀이 kt에서 KIA로 바뀐 것 외에는 2020년에도 지난해와 같은 팀의 치어리더로 활동한다.
SNS를 찾은 야구팬에게 김해리는 “KIA타이거즈 팬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