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상대할 라인업이 공개됐다.
마이애미 말린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샬렌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조너던 비야(유격수) 존 버티(2루수) 헤수스 아귈라(지명타자) 코리 디커슨(좌익수) 브라이언 앤더슨(3루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루이스 브린슨(우익수) 로건 포사이드(1루수) 몬테 해리슨(중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 마이애미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지난 9일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에서 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왔
류현진은 이들중 아귈라(0-2, 1볼넷), 앤더슨(0-3 1탈삼진), 서벨리(3-4, 1탈삼진), 포사이드(1-3, 1탈삼진)를 상대한 경험이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