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인터 마이애미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33·아르헨티나)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직전 2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과인은 11일(한국시간) 휴스턴 다이너모와의 2020 MLS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추가시간 돌입과 함께 교체되기 전까지 90분을 뛰었지만, 득점이나 도움과 인연은 없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1-0으로 이겼다. 이과인은 8일 뉴욕 레드불스 원정 결승골(2-1승), 4일 뉴욕 시티 홈경기 동점골 어시스트(2-3패)로 휴스턴전에서도 기대를 모았다.
↑ 아르헨티나인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이 미국 MLS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을 노렸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최근 2경기 1골 1어시스트였다. 사진=AFPBBNews=News1 |
MLS는 지난 1월 국제프로축
2015-16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 이과인은 ‘이브라히모비치 이후 MLS 최고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