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울산 현대) 및 공격수 이동준(부산 아이파크)이 26일 오후 국립의료원으로부터 자가격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
한국은 15일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와 치른 A매치 평가전에서 2-3으로 졌다. 조현우 이동준은 경기 이틀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둘은 26일 오전 귀국했다. 조현우는 앞서 24일 오스트리아에서 코로나19 음성 반응을 보였다. 국립의료원은 이동준도 감염병 전파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
↑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26일 오후 국립의료원으로부터 자가격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 조현우는 13일 오스트리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24일 음성 반응이 나왔고 26일 오전 귀국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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