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전 세계랭킹 1위 이용대(32) 유연성(34) 등 국내 스타들이 ‘더 레전드 비전 프레젠트 믹스 앤 매치 배드민턴 챌린지’에 동참한다.
‘믹스 앤 매치 챌린지’ 한국 이벤트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주관 청소년/성인 월드챔피언십 메달리스트만 9명 참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일 오후 6~8시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네이버TV, 요넥스 유튜브 및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다.
스포츠 용품회사 ‘요넥스’는 코로나19로 가라앉은 배드민턴 시장 활성화를 위한 ‘레전드 비전’ 프로젝트에 따라 지난 11월29일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대만, 말레이시아, 덴마크에서 ‘믹스 앤 매치 챌린지’를 차례로 개최한다.
팀 디펜스는 2008 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 챔피언 이용대를 필두로 세계청소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최솔규(25) 공희용(24) 백하나(20) 및 동메달리스트 안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복식 동메달리스트 신승찬(26), 2011·2014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은메달리스트 유연성, 2013·2014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3위 김기정(30), 세계청소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서승재(23) 등은 팀 어택이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