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이 내일(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서울 SK 최준용(26)의 소셜 미디어 방송 중에 발생한 동료 선수 신체 노출과 관련해 심의합니다.
최준용은 어제(7일) 소셜 미디어를 통한 방송 도중 동료 선수의 신체가 노출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곧바로 방송을 중단하고 사과문을
KBL은 또 이날 재정위원회에서 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마친 뒤 코칭스태프 등 구단 관계자들이 체육관 내에서 별도 모임을 진행한 고양 오리온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