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단 kt위즈가 16일 모기업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현모 kt 대표이사는 창단 첫 가을야구에 진출한 감독 이하 코치진 및 선수 등 116명에게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
태블릿PC(갤럭시탭), 숙박권(노보텔동대문 호텔바우처), 구현모 대표가 쓴 카드 등이 kt위즈에 전해졌다.
↑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창단 첫 가을야구에 진출한 감독 이하 코치진 및 선수 등 116명에게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kt위즈 제공 |
정규리그 2위로 직행한 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 베어스를 맞아 1승 3패로 탈락, 한국시리즈 진출은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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