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우완 아리하라 고헤이(28), 선택이 임박했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닷컴'는 26일(한국시간) 일본 언론의 보도를 인용,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텍사스 레인저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아리하라 영입전의 최종 후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는 샌디에이고가 유일하게 알려진 팀이었다. 여기에 추가로 텍사스, 보스턴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
↑ 아리하라 고헤이의 포스팅 마감이 임박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아리하라는 닛폰
최고 구속 95마일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이 주무기로, 메이저리그에서도 2~4선발급으로 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