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양)=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2020-202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가 벌어졌다.
전자랜드 이대헌이 아웃되는 공을 몸을 날려 잡은 후 전현우에게 패스하고 있다.
13승 10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은 전자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4위의 전자랜드는 오리온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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