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정지택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임 총재의 취임식이 오는 5일 열린다.
KBO는 5일 오전 11시 KBO 7층 브리핑룸에서 정지택 총재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정지택 전 두산 베어스 구단주 대행은 지난해 12월 10일 구단주 총회를 거쳐 KBO 제23대 총재로 선출됐다.
↑ 정지택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임 총재의 취임식이 오는 5일 열린다. 사진=KBO 제공 |
정지택 총재는 이날 취임식에서 취임 소감과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밝힌 후 질의응답
한편,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10개 구단 사장단 및 KBO 각 위원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거행된다.
미디어 취재도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대표기자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