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수영복 모델 박찬이(26)가 8일 스포츠마케팅 종합기업 ‘씰유나이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씰유나이트는 수영국가대표 정유인,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성민, KPGA 코리안투어 1승 프로골퍼 박성국 등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이벤트 기획·운영 및 입장권 판매, 아카데미 컨설팅 등 스포츠 여러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박찬이는 2011·2012년 전국체육대회 수영종목에서 여고부 혼계영 400m 및 계영 400·800m 3관왕을 연속 달성하여 주목받았다.
↑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수영복 모델 박찬이가 ‘씰유나이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현역 시절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3관왕을 2년 연속 달성하여 주목받았다. 은퇴 후에는 SNS에서 ‘수영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사진=씰유나이트 제공 |
씰유나이트 김석주 대표이사는 “
박친이는 모델로 활동하며 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서 ‘수영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지난해 11월에는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도 출연했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