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치어리더 이유정이 헤어롤 요정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이유정은 지난 14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경기 전 공연 연습을 하기 위해 앞머리에 헤어롤 두 개를 감고 코트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헤어롤을 감은 상태에서도 열심히 댄스 연습을 끝낸 이유정은 경기가 시작되자 헤어롤을 빼고 가지런히 빗겨진 앞머리를 뽐내며 하루의 공연을 마쳤다.
이유정의 귀여운 헤어롤 요정 모습을 소개한다.
↑ 헤어롤 두 개를 앞머리에 장착한 이유정 치어리더.
↑ 헤어롤을 감고 춤 연습에 열중이다.
↑ 동료들과 잠시 수다 삼매경.
↑ 연습...
↑ 또 연습.
↑ 연습만이 살 길이다.
↑ 헤어롤 떨어질까 조심조심.
↑ 경기가 시작되고 첫 무대에서 가지런한 앞머리를 뽐내고 있다.
↑ 귀여운 손짓
↑ 두 눈 살포시 감고 공연 마무리하는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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