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 배드민턴의 새 수장으로 김택규 후보가 선출됐다.
1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31대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선거에서 김택규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되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창립 이후 첫 경선으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 3명의 후보가 등록하였고 오늘 투표에서 김택규 후보가 104표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다.
↑ 제31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당선된 김택규 후보.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
지난해까지 충남배드민턴협회장을 맡은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 ▲ 국내 최대 동호인 수를 자랑하는 배드민턴 동호인 저변 확대 및 회원 관리 체
김택규 당선자는 2월 초 열리는 정기 대의원총회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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