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는 오는 16일 오후 3시 홈경기(3R, 경기번호 115)에 서포터즈 300만을 위한 ‘온라인 홈파티’를 재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월 25일 경기와 함께 연기된 “서포터즈 300만을 위한 크리스마스 온라인 홈파티”에 올스타전 형식을 가미해 진행될 예정이다. 올스타로 선발된 세 명의 선수(이재도, 문성곤, 변준형)가 각기 팀 리더가 되어 경기 후 하프라인 슛 대결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KGC는 서포터즈 300을 위해 응원단장-치어리더들과 함께하는 열띤 응원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수들의 실착 사인 농구화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제품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