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하나원큐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와 한엄지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하나원큐에 67-61로 승리했다.
28득점을 기록한 신한은행 김단비(가운데)가 승리 후 하나원큐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하나원큐는 8연패에 빠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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