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LG트윈스가 2021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LG는 23일 2021시즌 선수단을 지도할 1군 및 퓨처스, 잔류군의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알려진대로 지난해 2군 타격코치를 맡았던 김동수(53) 코치가 수석코치를 맡는다. 또 새롭게 합류한 5명의 코치의 보직도 확정됐다.
↑ LG트윈스 김동수 수석코치. 사진=LG트윈스 제공 |
2군 투수 코치였던 경헌호(44) 코치와 김광삼(41) 코치가 1군으로 올라왔다.
▲ 1군
수석 : 김동수(2군 타격 → 수석)
수석트레이닝 : 김용일
타격 : 이병규, 임훈
투수 : 경헌호(2군 투수 → 1군 투수), 김광삼(2군 투수 → 1군 투수)
수비 : 김민호(신임)
작전 : 이종범(신임)
주루/외야수비 : 김호
배터리 : 김정민(2군 배터리 → 1군 배터리)
컨디셔닝 : 박종곤, 안영태, 김종욱, 이권엽, 고정환
▲ 2군
감독 : 황병일
타격 : 안상준(잔류군 수비 → 2군 타격)
투수: 김
수비 : 김우석
작전 : 박용근
주루/외야수비 : 양영동(데이터분석팀 → 2군 주루/외야수비)
배터리 : 조인성(신임)
컨디셔닝 : 안용완, 유현원
▲ 잔류군
야수 : 윤진호
투수: 유동훈(재활 → 잔류군 투수)
재활 : 장재중(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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