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LG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29)가 한국 땅을 밟았다.
30일 수아레즈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수아레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구단이 마련한 숙소에서 2주간 자가 격리 예정이며 격리가 종료된 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 LG트윈스 앤드류 수아레즈가 입국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
앞서 지난 5일 L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83경기에 나와 30승 24패, 평균자책점 3.62의 성적을 올렸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