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수원 삼성) 감독이 K리그 5월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KAZEN)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수원은 5월 K리그1 7경기에서 4승 3무로 무패행진을 달렸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3년 6개월 만에 꺾었고 제주 유나이티드 상대로는 0-2로 지고 있다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쳐 역전승을 거뒀다.
5월 K리그1 마지막 경기는 FC서울과의 ‘슈퍼매치’였다. 박건하 감독은 수원의 3-0 완승을 지휘하며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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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박건하 감독은 ‘2021년 5월 K리그 이달의 감독’으로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현대오일뱅크 주유권을 받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