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의 대축제’ MK스포츠 연예인 야구대회가 드디어 개막한다.
제4회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가 오는 7일 경기도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4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조마조마’와 새롭게 가세한 ‘알바트로스’가 이날 오후 7시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MK스포츠가 주최하고 아츠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예인야구단 6개 팀이 참가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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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은 김창열, 한상일, 개그맨 한민관이, ‘스타즈’는 이휘재, 노지훈, 김현철, 나인우, 허공 등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부터 새롭게 합류한 ‘BMB’는 이종혁, 이찬오, 이정수, 이민혁, ‘브로맨스’는 고유진, 김경록, 박승화, 원투, 박성광, ‘알바트로스’는 배동성, 오지호, 김성수, 조동혁, 김민교 등이 출전해 야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매년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던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일정 단축이 불가피해 토너먼트로 진행한 바 있다. 다행히 올해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권고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제4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이엠이코리아, DRC헬스케어, MBC뷰티스쿨아카데미, 금산미학홍삼, 나인스포츠, 리츠힐러, 린글로벌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