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윤희상 전 SK와이번스 투수가 출연하는 유튜브 프로그램 ‘인큐베이터’를 제작 및 공개한다.
성장을 돕는다는 의미의 ‘인큐베이터’는 선수경력자(현역·은퇴선수)의 진로와 경력개발을 위해 운영하는 대한체육회 선수진로지원사업을 출연자가 직접 체험해보는 콘텐츠로, 선수들을 포함해 학부모와 지도자 등 다양한 체육 관계자들에게 프로그램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시리즈에는 2020년 은퇴 이후 유소년 선수 지원 및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는 윤희상 전 선수가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진로 상담, 진로역량교육, 멘토링 등 선수 경력자들이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이력서 작성과 모의 면접까지 참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는다. 윤희상 전 선수는 “선수들의 진로 지원을 돕는다는 프로그램의 취지가 뜻깊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인큐베이터’는 6월 4일부터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며, 업로드 일정은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