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22)가 등 부위 담 증세로 교체됐다.
한동희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t위즈와 시즌 6차전 원정 맞대결에 3루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3회 공격에서 교체됐다.
1-0으로 앞선 1회초 무사 만루에서 터석에 들어선 한동희는 kt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7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2회말 수비까지는 정상적으로 마쳤으나, 3회초 공격에서 대타 배성근으로 교체됐다.
↑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 사진=MK스포츠 DB |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