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30)이 돌아온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1루수 최지만의 상태를 전했다.
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최지만은 지난 이틀간 포트 샬럿에 있는 구단 훈련 시설에서 확장 캠프 연습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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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의 복귀가 임박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최지만은 이르면 이날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었지만, 일단 이날 경기에
무릎 부상으로 시즌 시작이 늦었던 최지만은 15경기에서 타율 0.304 출루율 0.448 장타율 0.522 2홈런 11타점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었다.
[美 알링턴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