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투어 세번째 시즌을 맞아 프로당구 선수들의 기량을 분석해 승부를 맞히는 승부예측게임 ‘PBA토토’가 런칭한다.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6월 14일 2021-22시즌 PBA투어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개막과 함께 승부예측 게임 PBA토토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PBA토토는 경기 승무패, 세트 승무패, 하이런 승무패, 뱅크샷 승무패, 세트스코어 맞히기 등 다양한 적중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 시작 전 마감하는 프리게임과 경기를 시청하면서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승부예측게임은 선수들의 기록과 전적을 참고로 경기결과를 분석해 참가해야 하는 만큼 당구를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와우매니지
한편 PBA토토는 오는 7월 6일 정식 론칭될 예정이며, 정확한 오픈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된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