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이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1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의 대행업체 입찰을 재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평가 합격 업체는 28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운영 대행사로 선정된 업체는 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관리와 같은 전반적인 업무를 실시할 뿐 만 아니라 팬 층 확대 및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콘텐츠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실시한다.
↑ 자료=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