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2021 KBO리그 정규시즌 6차전이 비로 열리지 못했다.
KBO는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와 KIA의 경기가 우천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 지역에는 오후부터 적지 않은 비가 쏟아졌다. 현장에 파견된 경기감독관은 그라운드 상태와 일기예보 등을 고려해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16시 30분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SSG와 KIA의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이 경기는 광주 경기와 마찬가지로 추후편성된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