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더블헤더 1차전이 벌어졌다.
7회 말 2사 2루에서 롯데 서준원이 한화 노시환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3승 35패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롯데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롯데는 전날 경기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