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1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벌어졌다.
7회 말 2사 1,2루에서 한화 2루 주자 정은원이 노시환의 안타 때 역전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24승 35패로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는 롯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롯데는 3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대전=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