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키점프 대표 김현기, 최흥철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인 노멀힐 결선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현기는 개막에 앞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열린 첫 스키점프 개인 노멀힐 예선 라운드에서 99m, 종합점수 121.5점을 기록해 전체 61명 중 22위로 결
최흥철 역시 공동 40위에 올라 결선 라운드 마지노선 턱걸이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최용직은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김현기와 최흥철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14일) 오전 2시 45분 결선 라운드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자웅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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