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1,500m에서 '행운의 은메달'을 획득한 안톤 오노가 다시 한 번 우리나라 국민을 자극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오노는 "레이스 막판 솔트레이크올림픽 때처럼 또 다른 실격이 나오기를 희
당시 오노는 '할리우드 액션' 논란을 일으키며 우리나라의 김동성 대신 금메달을 목에 걸어 비난을 받았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이정수는 "오노의 몸싸움이 심했다"며 "시상대에 올라와서는 안 될 선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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