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알 힐랄의 이영표가 컵대회 준결승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쳐 소속팀이 결승에 오르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이영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즈란
정규리그 20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뛰었던 이영표는 지난 5일 알 파이슬리와 16강, 11일 알 나스르와 8강에 이어 컵대회 3경기 연속 풀타임 행진으로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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