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함지훈이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프로 3년차인 함지훈은 이번 시즌 52경기에 나와
한편, 인천 전자랜드의 박성진은 신인 선수상을, 부산 KT 전창진 감독은 통산 네 번째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감독상을 네 번 받은 것은 전창진 감독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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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함지훈이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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