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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수원이 두 골을 터트린 주닝요를 앞세워 인천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 일요일 성남전 참패의 충격을 씻어내려던 인천은 2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인천은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갑니다.
도화성이 내준 전진 패스를 남준재가 골로 빚어냅니다.
기세가 오른 인천은 수원 골문을 잇달아 공략합니다.
고전하던 수원을 구한 건 브라질 용병 주닝요입니다.
전반 추가시간 양상민이 내준 패스를 동점골로 만듭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주닝요는 후반 30분 결승골을 작렬합니다.
호날두 뺨치는 프리킥으로 인천 골그물을 가른 겁니다.
경기 후 수원 차범근 감독은 주닝요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습니다.
▶ 인터뷰 : 차범근 / 수원 감독
- "세계 어디에다 내놓아도 주닝요 선수의 킥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톱클래스의 선수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주닝요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이운재입니다.
후반 4분 인천 공격수 코로만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수원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습니다.
전주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전북과 성남이 1 대 1로 비겼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인천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수원은 오는 23일 열리는 중국 프로팀 허난과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를 위해 내일(21일) 출국합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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