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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경주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탱크'의 부활을 알리기 충분한 대회였습니다.
강영구 기자입니다.
【 기자 】
'탱크' 최경주가 아쉽게 1타차로 우승을 놓쳤습니다.
짐 퓨릭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최경주.
3번 홀에서 18m 거리 버디 퍼트를 넣는 등 쾌조의 샷 감각을 보이며 한때 공동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운명의 8번 홀에서 짐 퓨릭이 버디를 잡고, 최경주는 보기에 그치면서 순식간에 2타차로 벌어졌습니다.
18번 홀에서 퓨릭이 보기를 기록하면서, 마지막 기회가 찾아오는 듯했지만, 최경주도 파에 그쳐 최종합계 12언더파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7일 유럽투어인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한 최경주는 다음 달 8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대회 출전권 확보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최경주와 함께 살얼음판 승부를 이어간 퓨릭은 지난 2007년 캐나다오픈 이후 3년 만에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미국의버바 왓슨이 최경주에 1타 뒤진 3위에 오른 가운데, 위창수는(-3)는 공동 20위를 차지했습니다.
MBN뉴스 강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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