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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 시즌 프로야구가 오늘(27일)부터 6개월간의 정규시즌을 시작합니다.
각 팀의 올해 전력은 어떤지 조현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4강 후보를 꼽는데 이견이 없습니다.
전력 누수가 적은 지난해 우승팀 KIA는 4강 1순위입니다.
김상현과 최희섭의 중심타선이 건재한데다 마운드에서는 에이스 윤석민이 돌아왔습니다.
여기에 김성근 감독의 지도력이 돋보이는 SK와 투수력이 보강된 두산이 KIA를 견제할 팀입니다.
▶ 인터뷰 : 허구연 / MBC 해설위원
- "현재 있는 전력만 가지고 본다면 올해에는 4강 2중 2약 체제로 가지 않겠느냐. (4강에는) KIA나 SK, 두산 그리고 올해에는 삼성을 상당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1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했던 삼성의 부활을 꼽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 인터뷰 : 이용철 / KBS 해설위원
- "장원삼을 영입하면서 4선발까지 안정감 있는 선발을 구축할 수 있지 않겠나. (타선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지난해 전력에서 제외됐던 박진만, 양준혁, 진갑용이 합류하면서 신구의 조화가 잘 맞아떨어집니다."
시범경기를 1위로 마친 롯데와 신임 박종훈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LG는 삐걱대는 선발 로테이션이 고민입니다.
두터워진 타선의 힘을 마운드가 얼마나 받쳐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약체로 지목받은 넥센과 한화는 얕아진 선수층으로 얼마나 체력 소모를 적게 하면서 시즌을 끌고 가느냐가 숙제로 꼽힙니다.
MBN뉴스 조현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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