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연속 실수를 범하면서 7위에 머물렀습니다.
김연아는 한국시각으로 오늘(27일)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치러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0.30점을 기록해 7위에 그쳤습니다.
미국의 미라이 나가수는 70.40점으로 1위에 올랐고,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68.08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연아는 오늘(27일) 저녁 프리스케이팅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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