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와 재미교포 나상욱 선수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 상위권으로 뛰어올랐습니다.
나상욱은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5위를 유지했습니다.
최경주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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