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프 선수들이 버디를 넣을 때마다 일정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벌입니다.
캘러웨이 골프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캘러웨이 하트 유' 행사를 통해 "석종율, 배상문, 이보미 등 캘러웨이가 후원하는 선수들이 대회에서 버디를 할 때마다 2천 원씩 적립하고, 캘러웨이 역시 같은 금액을 적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트 유' 로고가 새겨진 골프용품이 판매될 때마다 역시 일정 금액이 기부금으로 적립됩니다.
이렇게 한해 동안 적립된 기금은 매년 연말 심장병 등 희귀병을 앓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사용합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