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김송희와 민나온이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송희와 민나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로 카리 웹과 카렌 스터플스와 함께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수잔 페테르센이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가 1타 뒤진 2위로 뒤를 바짝 쫓았습니다.
위성미가 1언더파 공동 14위에 오른 가운데, 지난주 KIA클래식 챔피언인 서희경은 이븐파 공동 23위에 그쳤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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