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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프로야구 잠실경기에서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14대 5로 꺾었습니다.
두산은 SK의 23연승을 저지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강영구 기자입니다.
【 기자 】
넥센의 방망이는 초반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2회 초 강정호가 무사 1루 상황에서 우중간 3루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계속되는 찬스에서 강귀태의 적시타와 클락의 2타점 2루타가 이어지면서 순식간에 4대 0 리드를 잡았습니다.
넥센의 집중력은 5회에 더 빛났습니다.
투아웃 이후에만 7개의 안타와 사사구 3개를 묶어 무려 9점을 뽑으며 LG 마운드를 초토화했습니다.
올 시즌 넥센 유니폼을 새로 입은 금민철은 5⅔이닝 동안 안타 3개만을 내주며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
▶ 인터뷰 : 금민철 / 넥센 히어로즈 투수
- "시즌 초반 이렇게 성적이 좋은 적이 없었는데, 트레이드 된 이후 몸 열심히 만들어서 시즌 초반 성적이 좋은 것 같습니다."
LG는 8회 3점을 만회하고, 9회에도 2점을 추가했지만 때늦은 추격이었습니다.
▶ 스탠딩 : 강영구 / 기자
- "약체로 분류됐던 넥센은 시즌 초반 상위권을 질주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천 경기에서는 김동주와 고영민, 이성열, 이원석의 홈런포를 앞세운 두산이 SK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KIA와 삼성도 각각 롯데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두산이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가운데, KIA도 3연패 뒤 2연승으로 팀 분위기를 추슬렀지만, 롯데는 충격의 4연패에 빠졌습니다.
MBN뉴스 강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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