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에이스 봉중근의 2군행을 두고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봉중근의 아내 박경은 씨가 박종훈 감독이 봉중근에게 욕설을 했다는 글을 미니홈피에 올려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 4일 넥센전에 선발 등판했던 봉중근은 더그아웃에서 자신의 투구에 화를 참지 못하자 박 감독이 강한 질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LG 출신 투수 이상훈도 구단 홈페이지에 "LG로부터 복귀 제안을 받았지만, 뒤통수를 맞았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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