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올림픽 관계자 22명이 대회 후 캐나다에 난민지위를 신청,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캐나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국가별로는 가나, 헝가리, 몽골, 일본 등 모두 9개국 출신이며 이 중에는 직접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이민부는 이번 난민 신청자들의 출신국가에 대해 대체로 난민지위를 인정해 온 편이지만 일본만은 예외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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